|
[링과의 재회]
마스타 : 저기 당신 강해 보이는 군. 우리집 보디가드 해 보지 않을래?
켄시로 : 미안하지만, 오랫동안 여기에 머무를 생각은 없다...
마스터 : 이봐 그러지 말고. 여기에는 물과 식량도 잔뜩 있단 말이야.
링 : 케, 켄!?
켄시로 : 링!? 어째서 여기에!?
링 : 다시는....다시는 못 만나는 줄 알았어..
밧드 : 대단한 녀석이군. 여기까지 우릴 뒤따라 온 거야?
??? : 저, 저기..
켄시로 : 응? 이 아이는..?
링 : 사막에서 쓰러져 있던 걸 찾았어.. 그래서 여기까지 같이.. 아마
도움을 청할 사람을 찾고 있는 것 같아.
??? : 부탁입니다! 우리 마을을 구해 주세요!
켄시로 : 마을?
밧드 : 어라? 너...타키!! 타키잖아!! 너 어째서 여기에 있는
거야!!
타키 : 바, 밧트 형!! 밧트 형이잖아!!
밧드 : 어째서 마을을 나온 거야!! 거기다 마을을 구해달라니..무슨 일이
있었던 거야!
타키 : 응...마을의 우물이 갑자기 말라서.. 물이 안나오게 되어
버렸어.. 할머니... 우리같은 집없는 아이들이 있어 마을을 나서지도
못하고.. 혼자서 우물을 파고 있단 말이야!! 하지만, 할머니 혼자 힘으로는
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!!
밧드 : 뭐야, 그 할망구 아직 살아 있었냐
타키 : 우물을 팔려면 젊은 남자의 힘이 필요해
밧트 : 음....
링 : 켄 .....
켄시로 : 밧트. 가자. 너의 마을로..
밧트 : 뭐?
켄시로 : 안내해라.
밧트 : 아, 알았어.
[한 구석에서 이걸 보고 있던 얌생이 같은 녀석들]
적 리더 : 크크크...물인가....녀석을 이용할
수 있겠군.. 거기다 내 예감이 맞다면 저 남자는 사잔 크로스를 하룻밤에 정리한
녀석일께야. 좋아, 우리들의 오아시스를 찾았다 녀석들이 물을 우리들에게 가져다
줄 것이다!
[우물이 말라 버린 마을]
타키 : 할머니~~ !! 밧트 형이 돌아 왔어!! 거기다 도와줄 사람도
찾았어!!
밧트 : 썩을 할망구!! 모처럼 내가 왔는데 마중도 안나오냐!? 아쿠!
노인 : 무슨 낮짝으로 여길 왔냐!! 이 난봉꾼 바보 꼬마 녀석이!!
밧트 : 하 .. 할매... 이 젠장할 할망구가~!!
타키 : 할머니 !!
노인 : 타키, 무사히 잘 돌아왔다. 멋대로 나가버려 걱정하게
하다니... 카티, 저기 있는 분이 ....... ?
타키 : 응, 우물 파는 걸 도와준다고 했어
노인 : 그러시군요.....저는 토요라고 합니다.
켄시로 : 마을에 남아, 이 아이들을 보살피고 .....
노인 : 예 ...... 모두 부모를 잃고, 갈 곳이 없게 되어 버림 받은
아이들이죠. 하지만, 내가 아이들은 보살피는 게 아닙니다. 지금은 모두가 나의
이쁜 자식들이니까요.
밧트 : 쳇 ! 난 당신 자식일라고 생각한 적 없어.
노인 : 이 녀석은 어떻게 해 볼 수도 없는 나쁜 녀석이지만. 이런 바보 같은
녀석이 더 이뿐 법이죠. 이렇게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없기 때문에 그저 마을에
머무르는 수 밖에는...
켄시로 : 어째서 마을 사람들은 우물을 파려고 하지 않는 건가.
노인 : 우물 바닥에는 두꺼운 암반이 있어서... 이 이상은
......무리입니다. 그래서 모두가 포기를 해 버린 상태입니다. 하지만, 난
포기할 수 없습니다.
켄시로 : 알았다 ....... 내가 어떻게 해 보지.
[암반을 갈라라 !]
밧트 : 아무리 켄이라고 해도 암반을 가르다니
.....
링 : 밧트 , 켄을 믿어 보자 ......
노인 : 부탁합니다 ....
켄시로 : 물이 없으면 어린아이들의 내일은 없다 ....... 하아아아아아
!!
.files/TVCAPT09.jpe)
[가득찬 우물]
노인 : 고맙습니다 ....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
할지.......
켄시로 : 물이 나온다는 것이 알려지면, 여기저기에서 도적들의 먹이가
되버린다.. 숨기는 편이 좋겠지......
노인 : 알겠습니다... 혹시 괜찮으시다면, 이 마을에 머물러 주시지
않겠습니까
켄시로 : 내가 있는 곳에는 재앙이 따르게 되어 있다.
노인 : 그런 가요.......
켄시로 : 그럼 건강히 ....... 링과 밧트를 부탁합니다.
링 : 케, 켄!!
밧트 : 나를 두고 간다니 그럴 수는 없어!
링 : 나도 .. 나도 따라 갈 거야!! 켄시로 : 너희들....!? 맘대로
해라!!
[누군가가 노리는 마을]
적 리더 : 크크크.... 마을을 나왔군. 이
정도 떨어 졌으니 비명 소리도 들리지 않을꺼야. 좋아. 방해자가
꺼졌다!! 가자!
[마을에 도적들이!]
켄시로 : 이건!! 오토바이 엔진 소리...
밧트 : 나는 아무것도 안 들리는데.
켄시로 : 마을 쪽이다!! 그것도 한 두 대가
아니야... 설마 !!
링 : 케, 켄!! 할매들이!!
켄시로 : 돌아가자!!
적병 : 서, 설마!! 돌아올 줄이야!
적병 : 자, 자칼 님에게 알려라!
적병 : 알았다!!
[토요의 죽음]
자칼 : 설마, 이렇게 빨리 돌아올 줄이야. 하지만, 난 녀석과 겨룰 생각이
없어. 잘 있었라!! 하하하하하!!
켄시로 : 자칼!!
밧트 : 켄!! 할매가!! 할매 ! 정신 차려 봐!!
토요 : 괜찮아...아이들은 무사하다..
밧트 : 하, 할매.. 설마 아이들을 감싸다가..
토요 : 밧트... 난 어째서 네가 마을을 나갔는지
알고 있었다.. 넌 많이 먹으니까 자신이 없어지면 다른 아이들에게 그만큼 먹을게
돌아가기 때문이지.. 나와 형제들을 위해서... 스스로 나간
거야.. 너...넌.......정말로.....착한 아이다..
링 : 그...그래서 밧트가 마을을..
토요 : 밧트...몸...몸 조심......하거....라.....
켄시로 : 밧트, 마지막이다... 어머니라고 불러 드려라
밧트 : 어 .. 어머니.... 어머니!! 으아아아아아아!!
켄시로 : 놈들...지옥 끝까지라도 쫒아가 끝장을 내겠다.
[폭스의 등장]
사람 : 으악!!
폭스 : 히히 .. 잠자고 내가 하는 말을 듣었으면
오랫동안 살 수가 있었잖아. 으.....헤헤헤... 사람 죽인 후에는 오줌이
매렵단 말이야. 후........ 우각! 으그그~~. 아푸자나! 언
놈이야!! 갑자기 이런 짓을 하는게!
켄시로 : 너는 자칼의 부하렸다..
자칼 : 네, 네놈은!! 할망구 마을의!!
켄시로 : 죽어줘야겠다..
자칼 : 그..그런 말을 쉽게 하는 구만~!! 여기엔 내 친구들이 절라
많아. 내가 신호만 하면 전부 나오지!!
켄시로 : 상관없다. 불러 봐라. 그렇게 하면 내가 시간을 벌게 되는 거니까
자칼 : 헤헤헤...뒤에 가서 후회하지 마라!
적병 : 도, 도와주지 않을 겁니까? 자칼 님.
자칼 : 그럴 필요는 없다.
적병 : 어..어째서 입니까!!
자칼 : 폭스는 당신의 오른팔일텐데.. 오른팔!? 내 오른팔은 여기에
있다. 거기다 녀석이 저 남자를 상대하고 있을 사이 우리는 그만큼 멀리 도망갈
수가 있게 된다. 하지만, 폭스도 그렇게 쉽게 당할 남자가 아니야. 잘하면 먹는
입이 하나 줄지도 모르지.. 흐하하하!! 모두 이 도시를 떠라고 일러라
폭스 : 어,어째서냐!! 어째서 아무도 나오지 않는 거야
켄시로 : 아주 사이가 좋은 친구들이군..
폭스 : 시 .. 시바 !! 자칼 이놈이 배신하다니.. 너도...놈들도 모두다
죽여 버릴테다!! 쳐 죽여 줄테다!!
[폭스 죽다]
폭스 : 머, 머야!? 이, 입이...멋..대로...
켄시로 : 신일이라는 비공을 눌렀다.. 네놈은 입을 열 수 밖에 없어.
폭스 : 자, 자칼은... 과거 흉악범만 모아 투옥한.. 비레니프리즌
유적으로..
켄시로 : 그렇군..
폭스 : 어째서냐 !! 어째서 입이!!
켄시로 : 그럼...네놈의 처형을 시작해 볼까..
폭스 :
크....크크........으오........!! 죽일테다!!
켄시로 : 호아타~~!!
폭스 : 브갸아아아아!!
[추적]
자칼 : 여기까지 왔으면 이제 괜찮겠지. 폭스
덕분에 우리들이 살 수 있었다!! 녀석의 죽음을 헛되이
하면.. 머..!? 이럴 수가!? 뒤따라 올 수 있을 리가 없을텐데!
켄시로 : 끝이다. 쟈칼. 각오해 둬라.
[괴물]
자칼 : 노, 놈은 인간이
아니야!! 괴물이다... 괴물....그...그래!! 녀석이다!! 이제
녀석을 풀어 버릴 수 밖에 없어!!
켄시로 : 어딜가든 넌 도망갈 수 없다!!
[악마의 화신]
자칼 : 헉......헉... 아...악마를 쓰러트리는 건...악마밖에
없다!! 헤..헤헤헤.. 드..들린다...악마의 고동이.. 지금 거기서
빼내 주겠다!! 나와라!! 하하하핫!! 과거 700명을 죽이고, 사형집행을
받은 것이 13번. 하지만, 그런 일을 견디며 지금껏 살아 남았다!! 자
부활하라! 데빌 리버스!! (악마의 화신)
괴물 :
어...어두운....곳은.......싫어!! 날...가둔...녀석....죽일테다!! 너...너냐아아~~!
나를 가두어 놓은 것이!
자칼 : 기. 기다려!! 난 너를 도워주러 온 거야!
괴물 : 저...정말이냐~!?
자칼 : 난.. 네 형이다!! 어렸을 때 생 이별한 너를 도와주러 온
거야!!
괴물 : 혀 .. 혀엉 ... ?
자칼 : 지금부터 밖으로 꺼내 주겠다!!
괴물 : 오~~ 오~~!!
자칼 : 어떠냐!! 이제 넌 자유다!
괴물 : 하늘....빛...
켄시로 : 명연기군. 자칼.
자칼 : 와. 왔구나!! 동생아!! 너를 가둔 장본인이다!
괴물 : 네가...네가...나를.......가뒀다..
켄시로 : 이거야말로 악마군..
괴물 : 너...널.... 죽이겠다!! 우오오오!!
켄시로 : 크악!!
[나한 인왕권]
켄시로 : 윽!? 이 민첩함은!!
자칼 : 흐흐흐흐... 이 녀석을 괴력과 거대한 몸만 믿고 설치는 녀석이라고
생각하지 마라.
괴물 : 후우...후우...
켄시로 : 이 .. 이건!! 나한 인왕권!?
자칼 : 와하하하하하!! 이녀석을 데빌 리버스라고 불리는 이유는 바로 이
권법의 호칭 때문이다!!
괴물 : 너...너를....죽인다..!!
켄시로 : 좋다, 그렇다면 너희들에게 인왕권 이상의 공포를 가르쳐
주마!! 하아아아~~!!
자칼 : 머, 뭐냐!? 녀석의 몸이!!
켄시로 : 인간의 육체는 무서운 파워를 품고 있지만, 보통의 사람은 그걸 고작
30%만 끌어 낼 수가 있다. 하지만, 나는 100%를 이끌어 낼 수가
있다. 그것이, 북두신권오의!! 전용호흡법!!
[북두 칠사성점]
자칼 : 뭐, 뭐냐... 너...무슨 짓을 한
거냐.....?
괴물 : 아악 !!! 아아아아파!! 으...그...!!
자칼 : 하..하하하...다...당신은 구세주다. 용..용케도 저 악마를
쓰러트렸다!
켄시로 : 이 녀석은 네 동생이 아니었나?
자칼 : 노, 농담하지 마라!! 이런 괴물 따위가.
괴물 : 으으 ... 혀 ..... 혀엉 .... 아파 ...
자칼 : 우와~~~ 기다려, 이럴 리가
없어!! 놔 .. 놔줘!! 이 놈아!! 이봐 어떻게 해줘!!
켄시로 : 또 네놈의 특기인 말발로 설득해 봐라. 설득할 수 있다면 넌 살 수
있다..
자칼 : 기 .. 기다려 주세요 !! 사 ...살려줘. 주, 죽죽죽 ... 죽고
싶지 않아!! 아~!! 우아아아!! 우왁!!
켄시로 : 놈들을 위해서 빌어줄 말은 없다!!
|